맘스터치 메뉴 추천 드립니다!!

맘스터치 메뉴

지난 번,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방문했었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정말 좋아해서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보다 맘스터치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른 걸 먹어보려고 맘스터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요 메뉴 입니다. 화이트 갈릭 버거. 전부터 되게 궁금했었거든요. 맘스터치 메뉴 추천 글에 보면 항상 화이트 갈릭 버거가 추천되어 있길래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가 뭐 그리 맛있다고 다들 추천을 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닭가슴살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퍽퍽해서. 그런데 다들 맛있다고 하니 또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맘스터치에 달려갔습니다. 화이트 갈릭 버거 하나와 고구마치즈콜팝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금방 나왔습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햄버거 포장지를 열어봅니다.

 

 

 

 

 

 

오우. 화이트 갈릭 버거는 생각보다 더 두툼했습니다. 두께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엄청 두꺼워서 저거 먹다가 턱 빠지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심스레 한 입 베어먹어 보니 또 깜짝 놀랐습니다. 닭가슴살 같지 않은 부드러움때문입니다. 정말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닭가슴살 맞나 싶었어요. 이런 식감의 닭가슴살이라면 찬성이죠. 그리고 화이트 갈릭 소스와 치킨이 부드럽게 잘 어우러져서 참 맛있었습니다.

 

 

 

 

 

 

이건 사이드로 시킨 고구마치즈콜팝입니다.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안에 들어있어요. 말해 뭐하나요. 너무나도 맛있는 맛. 제가 고구마 피자, 고구마 치즈 돈까스 이런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런 종류의 음식 좋아하신다면 추천추천 드립니다. 저 고구마치즈볼 밑에는 콜라가 있어요. 콜팝이니까요.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하고 나온 맘스터치. 맘스터치 메뉴가 고민되신다면 화이트 갈릭 버거와 고구마치즈콜팝 어떠신가요? ㅎㅎ 추천 살짝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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