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후기
요즘 가장 핫한 영화는 바로 영화 파묘일텐데요. 원체 영화를 잘 보지 않지만 이번엔 뭔가 끌리기에 저도 파묘를 보러 극장에 찾았습니다 ㅎㅎ 공포영화는 절대 보지 않는 대왕 쫄보 겁쟁이인 저로서는 굉장한 용기를 품고 영화관에 갔던 것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각만큼 무섭지 않았고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우선 배우분들이 주조연 할 것 없이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더욱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선한 소재와 장으로 나누어진 독특한 구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잔인한 거를 정말 못봐서 넘 걱정했는데 잔인한 부분들을 뒷모습이나 아님 아주 멀리서 비추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눈 뜨고 본 장면들 있지만요... 🥲)
파묘 뜻
손에 땀을 쥐고 본 영화 파묘! 파묘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무덤을 파낸다는 뜻인데요. 파묘라는 말의 사전에 나온 뜻은 정확히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파묘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라고 하네요. 영화에서 너무나 뜻이 잘 나오지만요 ㅎㅎ 이렇게 또 사전적으로 확인을 한 번 해주는 게 좋더라구요
오컬트 뜻
영화 파묘의 감독인 장재현 감독은 오컬트 장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컬트의 뜻은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컬트 :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ㆍ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
넵 오컬트의 뜻은 위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령, 영혼, 사후 세계 등을 다루는 영화를 오컬트 영화라고 한다는군요 ㅎㅎ
여러분도 영화 파묘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단어들의 뜻도 알아보니 더욱 더 영화 파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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